[양자영 기자] 홀로서기를 시작한 선미의 놀라운 무보정 각선미가 화제다.
8월22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선미는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를 고난이도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선미는 공백기 동안 한층 성숙한 외모와 청초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부에서 손목을 짚으며 추는 ‘시계댄스’와 ‘힙 댄스’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2살 나이답게 우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섹시함이 묻어났다는 평가다.
또한 선미는 무대 내내 맨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무대를 마친 선미는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다시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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