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김광규와 전 아나운서 정지영이 낮술 데이트로 친분을 과시했다.
8월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정지영과 의외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한 김광규는 방송 이후 정지영과 점심 약속을 잡고 식당으로 향했다.
근처 호프집에 도착한 김광규와 정지영은 돈가스에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 모두 부산 출신인 만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지영은 “우리가 그래도 여의도 와서 밥도 먹는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고 뿌듯해했다.
또 정지영은 “오빠 환갑이면 아이가 몇 살이냐”며 노총각 김광규를 걱정하기도 했다.
김광규 정지영 친분에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의 조합이네” “동향이었구나~엄청 친하겠네” “광규 오빠 얼른 장가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9%(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광규 정지영 친분'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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