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박근형과 대비되는 신구 여권사진이 화제다.
8월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 첫 방송에서는 두 번째 여정을 준비하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공항에 먼저 도착한 박근형, 신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근형의 여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 드라마 속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대기업 회장의 근엄한 포스가 느껴졌던 것.
하지만 신구는 다소 거칠어 보이는 인상으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스스로도 “나는 꼭 지명수배자 같지 않냐”고 멋쩍어했다.
특히 제작진은 신구 여권사진에 ‘마약밀매상 마카오 신’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더했다.
신구 여권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달라도 돼?” “마카오 신 정말 잘 어울린다” “옷도 하필 저런 색깔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구 여권사진'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YG 신인그룹 서바이벌 'WIN', 관전 포인트 셋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이센스, 공개곡으로 개코-前소속사 디스 '논란'
▶ 이선정-LJ, 혼인신고 1년만에 파경위기 "이미 별거중"
▶ '궁금한이야기Y' 범죄의 전초일까? 수상한 여의도 헌팅남
▶ [포토] 엑소 타오-크리스-김우빈, 3인3색 조각미남 매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