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서지연이 ‘산너머 남촌에는2’을 통해 얄미운 막내아들의 처로 분한다.
서지연은 MBC ‘골든타임’에서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을 인상 깊게 남기고 JTBC ‘우리가 결혼할수 있을까’에서 통통 튀는 김실장역으로 활약을 보인데 이어 KBS ‘산너머 남촌에는2’에서 철없고 얄미운 막내아들 기태의 처로 연기 변신을 이어간다.
앞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서지연은 CF모델, VJ,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한편 서지연은 최근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테스의 전속모델로 발탁 및 보령 머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KBS1 '산너머 남촌에는2'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권, 한경일 심사 심경 "최선 다했는데..자격논란 유감"
▶ 박근형 신구 여권사진, 대기업 회장 vs 마약 밀매상 '폭소'
▶ 진중권, 이센스-스윙스 디스곡에 "이런 하드코어 랩은 처음"
▶ 개코 맞디스 "투정뿐인 무뇌아" vs 이센스 "오케이 성격나오네"
▶ [포토] 지나, 시선 사로잡는 각선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