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여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를 내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야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에 대해서도 소집 요구를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2012회계연도 결산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는 지난 16일 새누리당의 단독 소집요구로 이미 개회됐으나, 민주당과 의사 일정을 합의하지 못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의 상임위 단독 가동은 제1야당인 민주당의 국회 복귀와 결산국회 참여를 압박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상임위를 단독으로 열어도 민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 결산심의 결과를 의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산결산특위를 포함한 17개 국회 상임위 가운데 새누리당은 10개, 민주당은 7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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