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선선해지는 등 중부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한강변에서 시민들이 수크령꽃이 핀 자전거도로를 달리고 있다. 수크령은 아시아 온대에서 열대지역까지 널리 분포하는 벼과 식물로 8~9월에 꽃이 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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