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힙합 디스전에 "악수 나누던 때가 그립다" 심경 고백

입력 2013-08-26 00:59  

가수 자이언티가 힙합계의 디스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자이언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이센스가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스윙스가 사이먼디를 디스하는 등 힙합계 디스전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이언티 심경 고백, 정말 안타깝다" "디스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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