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밤(현지시간)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 도착, 중동·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정 총리는 이튿날인 26일 오전 구다비야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칼리파 총리와 회담을 하고 통상·금융·건설·에너지·기술교육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에는 하마드 국왕, 살만 왕세자와 면담한 뒤 동포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국과 바레인이 1976년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우리나라 총리가 바레인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