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RBC 고민 덜었다"-대신

입력 2013-08-26 07:56  


대신증권은 26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2000억~2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본적적성 우려를 덜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25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후순위채 발행이 완료되면 위험기준자기자본(RBC)비율은 204.8~213.4%로 상승,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메리츠화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이 2000억원까지 총액인수하기 때문에 발행 이후 RBC는 200% 이상으로 즉각 회복된된다"며 "발행후 3년까진 100% 자본으로 인정되면서 4년차부턴 20% 보완자본 인정분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또 "높은 RBC 비율을 바탕으로 신계약도 성장한다면 이는 다시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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