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8월26일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속 가수들이 모두 함께 모인 단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10월 개최되는 뮤직앤뉴 합동 소극장 콘서트 ‘It’s New Party’를 위한 예고편.
최초로 진행되는 소속가수들의 첫 합동콘서트를 앞두고 최근 서울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에는 푸른 빛깔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홍일점 린을 주축으로 검은 수트와 짧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바이브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놓치고 싶지 않은 공연이다” “골라 보는 재미가 있네” “이런 조합의 콘서트가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2회 공연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1회는 각 아티스트별 단독공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0월16일 네 팀의 합동공연이 이루어진다. 티켓은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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