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탤런트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이미 몇 달 전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25일 "두 사람은 이미 수개월전 이혼을 했다. 지금은 마음을 다 추스른 상태인데 뒤늦게 부정확한 내용으로 기사화돼 이선정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가 두 사람이 현재 별거 중인 가운데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고 현재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정과 LJ는 만난 지 45일 만인 지난 해 6월말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서로의 성격 차이로 인해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측근은 "헤어지긴 했지만 두 사람은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면서 "양측 모두 결혼과 이혼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선정은 1995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매니저 출신 LJ와는 JTBC의 '결혼전쟁'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선정 LJ 이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정 LJ 교제 기간이 너무 짧긴 했어", "이선정 잘 살길 바랬는데", "이선정 LJ 이미 이혼한 거 였구나", "결혼부터 이혼까지 깜짝 놀라게 하네", "판유걸은 결혼한다던데", "아파하지 말고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