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짜고 보험금 챙긴 가짜환자

입력 2013-08-26 17:09   수정 2013-08-27 01:57

뉴스 브리프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병원과 짜고 가벼운 병을 과하게 치료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이모씨(50) 등 가짜 환자 4명을 구속하고 10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씨는 김해의 한 병원과 짜고 200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술이 필요없는 관절을 수술하고 36차례에 걸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11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 환자 110명이 타낸 보험금은 7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오빠! 용돈 600만원씩 줄거지?" 다짜고짜…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女배우, 부모님 몰래 '초고속 결혼'하더니…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