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웨딩드레스
아이유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최종회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25일 마지막회 방송분에서 연인인 준호(조정석) 앞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순신이 드라마, 연극에 이어 영화배우로 데뷔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준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카에 오르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이순신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혼자 반지를 꺼내 "순신아, 나하고 결혼하자"며 프러포즈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긴 웨이브의 머리를 늘어뜨리고, 순백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가는 어깨선을 드러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 웨딩드레스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아이유 웨딩드레스 입으니 이미지 확 달라보인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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