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영화, 주연급 여배우 에이즈 감염 초비상 … 당사자 감염 시인

입력 2013-08-27 06:32  


미국 도색 영화 업계가 주연급 여배우의 에이즈 감염 소식에 초비상이 걸렸다.

26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도색 영화 배우 캐머런 베이(28)가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을 보였다.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도색 영화업자 이익단체인 '자유언론연맹'은 베이의 HIV 감염 사실을 공개하고 곧바로 미국에서 도색 영화 촬영과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베이도 트위터를 통해 HIV에 감염됐다고 시인했다. 베이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며 "내게 보여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다른 배우가 피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오빠! 용돈 600만원씩 줄거지?" 다짜고짜…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女배우, 부모님 몰래 '초고속 결혼'하더니…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