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호 연구원은 "지난달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8월에도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수 변동성이 극대화됐던 지난주에도 특이한 이탈 조짐은 없었다"고 전했다.
외국인 태도 변화에만 집중한다면, 시가총액 비중보다 외국인 순매수 비중이 높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차 롯데케미칼 효성 고려아연 신한지주 두산인프라코어 삼성SDI 현대모비스 KCC 현대차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코웨이 등은 외국인 순매수 비중과 시가총액 비중 차이가 1%포인트를 넘는 종목들이다.
대상은 코스피200 구성 종목이었고, 옵션만기일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재개된 지난 13일부터의 외국인 누적 순매수로 계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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