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7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와 0-0 무승부에 그쳤다.
27년간 팀을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 후임으로 맨유 사령탑에 오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친정팀에 6년만에 복귀한 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의 자존심 싸움도 첫 판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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