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업종은 2011년 초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이상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4개월간 조정폭이 심화되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물량회복 부진으로 음식료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지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투자매력도 높은 업체는 보유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향후 음식료 업종 내에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은 지난 2년과는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 성장성, 가격 매력, 턴어라운드(반등)와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유한 업체가 변하지 않는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해외 성장성을 가진 오리온과 빙그레, 안전성에 비해 저평가된 대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동원F&B, 풀무원홀딩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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