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푸틴, 다음 주 G20 정상회의서 회동"

입력 2013-08-27 08:5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중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 대변인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러시아가 정상회의 주최국이며 미국은 이에 참여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두 대통령이 이번 회의에서 어떻게든 만나는 것은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오바마와 푸틴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G20 정상회의 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국 정상회담을 취소한 바 있다.

G20 정상회의는 내달 5~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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