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를 제패한 한국의 걸그룹 카라의 일본 활동이 화제다.
5인조 걸그룹 카라는 멤버 마다 제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카라는 일본에서 엉덩이 춤을 추는 섹시하면서 귀여운 TV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광고에서 카라는 히트곡 ‘미스터’에 맞춰 고유의 ‘엉덩이 춤’을 선보인다. 이어 작은 의자에 앉아 허리와 골반,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는 카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국내 활동 공백기에 일본에서 촬영된 광고로 카라의 몸매를 적나라하게 담고 있어 남성 팬들 사이에서 유난히 인기가 높다. 카라의 움직임이 생동감이 넘치고 여러 번 반복되어 중독성이 있다는 평이다.
일본의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카라의 이 상품은 일본 MTG사에서 판매 중인 큐비레이디(CUVILADY)로 굴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밸런싱 의자다. ‘큐비레이디’는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로부터 힙 댄스를 착안해 만들어졌다. 카라 멤버 5명이 음악에 맞추어 각각의 장면을 연출했으며 한 공간에서 즐겁게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8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아레나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일본 MTG 큐비레이디 홈페이지 캡쳐)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센스, 개코 2차 디스곡 "거짓말 한 거 있으면 말해봐"
▶ 시진 '덤벼' 공개, 힙합 디스전 속에서 "웃자고 올린 노래"
▶ ‘댄싱9’ 18인 확정, 긴장간 넘치는 시간 ‘31일 생방송 진출’
▶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 ‘훈훈’
▶ [포토] 안영미, 마이크 잡는 모습도 '요염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