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8/2013082714207_BC.7701740.1.jpg)
이하늬가 성형외과에서 수술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 그녀는 자신의 보조개가 비대칭인 이른바 인디언 보조개임을 밝힌 뒤 "데뷔 초반에 성형외과에서 대칭을 만들어주겠다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 화면으로 상처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 메우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더라"며 고백했다.
그러면서 "비대칭이다 보니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성형외과의 제안을 받고 흔들리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이하늬는 "부모님이 주신 대로 생긴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조개를 메운다고 예뻐지겠나. 진짜 예뻐지려면 눈도 좀 더 째고 해야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예쁘게 생기고 싶은 것이 여자 마음이다. 컴퓨터 미인처럼 예쁜 분들을 보면는런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큰 보조개가 자연스러운 매력포인트임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박한별, 미국 자주 가다보니 류현진과…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