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60여명의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3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선보인다.
(주)대한전람이 주최하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박대조 작가, 김현성 작가, 주홍미 작가와 같은 인기작가와 유망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총 500여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호텔 객실에서의 전시는 컬렉터의 집에 작품이 걸렸을때의 느낌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게 하며 일반 전시장이 아닌 호텔 객실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색다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엽서 세트를 판매 예정이며 모든 판매 수익금은 하트하트 재단의 필리핀 아동 지원에 기부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6일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전시는 9월 7일, 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2-2270-3939)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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