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강창일 민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정부 측에서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및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 의원과 정부 인사는 중견기업의 오너와 경영자 등 500명 가량으로부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체질을 어떻게 선진국 형으로 바꿀 것인가에 대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진솔하게 토론회에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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