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기반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지향하는 남성 정장 브랜드 더 클래스(http://www.e-theclass.co.kr)가 오는 31일부터 홍대 음악 축제의 상징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클래스는 이달부터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함께 하며 스텝 단체 티셔츠, 정기적으로 뮤지션을 선정해 의상 협찬, 공연 관람자 대상 이벤트, 등 매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홍대 앞 클럽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는 물론 음악과 패션을 즐길 줄 아는 트렌디한 젊은 층의 소통의 자리로 알려져 있다.
더 클래스의 지원 활동은 추동 슬로건인 ‘뮤직 긱 시크(Music Geek Chic)’의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손을 잡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20, 30대 젊은 층의 공연 문화 기여에 동참하기 위해 나선 것.
오는 31일 열리는 19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에서는 슈퍼스타K 참가자로 유명한 가수 ‘김지수’, ‘조문근’, 그 외에도 ‘내 귀에 도청장치’, ‘브로큰 발렌타인’, 등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클래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더 클래스는 내년도부터 문화와 가치를 중시하는 확실한 아이덴티티의 남성을 칭하는 긱시크를 새로운 테마로 정하며 이를 알리기 위해 음악을 시작으로 각 사회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홍대 서울 라이브 페스타와 더클래스의 만남으로 음악과 패션의 메카인 홍대에서 긱시크의 무드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클래스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class0559)과 블로그(http://blog.naver.com/theclass0559/)를 방문하면 ‘더 클래스와 함께하는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의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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