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출신 가수 이미쉘의 근황이 공개 됐다.
이미쉘은 9월 5일부터 뮤지컬 '사랑해톤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이미쉘은 남수단 톤즈의 미소녀 아북 역을 맡아 선배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춘게 된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휴먼 다큐멘터리영화 '울지마톤즈'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故 이태석 신부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故 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과 감동실화를 담은 '사랑해 톤즈'는 그의 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는 "이미쉘 양을 비롯해 배우들이 정말 구슬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며 "기부커뮤니티 해피빈 300개 경매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선착순 경매에 참여한 502명에게 VIP 티켓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공연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9월 5일부터 15일 까지 세종 문화 회관에서 공연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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