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사랑해 톤즈’로 첫 뮤지컬 데뷔…미소녀 ‘아북’으로 분해

입력 2013-08-27 15:31  


[최송희 기자] 가수 이미쉘의 근황이 공개 됐다.

8월27일 뮤지컬 ‘사랑해 톤즈’ 측은 “SBS K팝 스타 출신 이미쉘이 뮤지컬 ‘사랑해톤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워풀 한 가창력을 가진 이미쉘은 남수단 톤즈의 미소녀 아북 역을 맡아 선배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TV다큐멘터리프로그램‘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영화 ‘울지마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故이태석 신부의 실제 사연을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바탕으로 한 감동실화를 담은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스토리 라인이 각색되었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 관계자는”이미쉘양을 비롯해 배우들이 정말 구슬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며” 기부커뮤니티 해피빈 300개 경매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선착순 경매에 참여한 502명에게 VIP 티켓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톤즈 공연’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해 톤즈’는 9월5일부터 15일 까지 세종 문화 회관에서 공연 된다. (사진 제공 :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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