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나로호(KSLV-1)를 통해 우주로 올라간 나로과학위성이 지난해 최우수 연구개발 성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2년 수행된 4만9000개 연구과제 가운데 최우수 연구과제 100선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분야별로 기계·소재 분야가 15개, 생명·해양이 29개, 에너지·환경 24개, 정보·전자 19개, 순수기초 분야 8개, 인프라 분야 5개 등이 선정됐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호발사추진단장이 이끈 첫 소형위성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최우수 성과로 뽑혔다. 나로호 발사 과정에서 특허 148건을 출원해 이 중 111건을 등록했고, 논문도 426건을 게재했다.
미래부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시상식을 연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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