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웰메이드는 공연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쇼이십일 주식 전량인 1만주를 15억원에 인수했다. 이 가운데 11억원가량은 쇼이십일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식연계채권(ELB)을 발행해 조달했다.
웰메이드는 3년 만기 20억원어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면서 쇼이십일 박성찬 대표, 변동진 감사에게 각각 6억원, 5억2500만원을 배정했다.
쇼이십일은 서울 논현동에 본사를 둔 공연기획 및 제작업체다. 지난해 51억원 매출과 8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전년(2011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21억원)도 전년에 비해 2.4배가량 올랐다. 회사의 자본금은 5000만원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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