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 지하 6층에 지상 202층…5월 입주 가능

입력 2013-08-28 09:10  


[라이프팀] 중국에 ‘세계 최고층 빌딩’이 세워진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8월20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 세계 최고층 빌딩인 ‘공중도시’(空中都市, Sky City)의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발표된 착공 계획에 따르면 ‘공중도시’는 지하 6층, 지상 202층으로 높이 838m에 달한다.

이는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시공한 기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163층·높이 828m)보다 10m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도시’를 총괄하는 브로드그룹은 내년 4월 완공되면 늦어도 5, 6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중도시가 완공되면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타워’(123층·높이 556m, 2015년 완공 예정)는 공중도시, 부르즈 칼리파,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라즈 알 바이트 타워(95층·높이 601m)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로 기록된다. (사진출처: sbs 보도 캡쳐)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딸 울려버린 아빠, 독특한 미적감각에 놀라 '펑펑'
▶ 남편의 대단한 의지, 분쇄기에 갈린 오만원을…‘대단해’
▶ 친구가 달라보일 때, 모태솔로 탈출~ '갑자기 매력있어?'
▶ 구구단 필요 없는 곱셈법, 덧셈 선 긋기로 '수학 문제 해결'
▶ [포토] 소진 '배꼽 살짝 드러낸 공항패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