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조종사 등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소령과 대위 등 탑승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 지점은 영산강 부근 논으로 현장에는 연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가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격자는 "갑자기 훈련기가 내려오더니 바닥을 빙그르르 돌면서 바퀴가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공군은 비행훈련 중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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