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은 입만 열면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며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교실의 역사 교과서들이 어떻게 기술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빨치산 추모제에 학생들을 끌고 간다는 이야기가 어떤 광신적 좌익교사의 예외적 행동만은 아니다. 물론 역사만 문제인 것은 아니다. 경제와 도덕 정치 등 교과서들도 문제가 심각하다. 대놓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거나 심지어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교과서들조차 흘러넘친다.
오류와 치기로 범벅인 교과서를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
국사를 굳이 필수과목으로 하려면 역사교육의 인프라부터 철저하게 갖춰야 마땅하다. 그 출발은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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