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히어로' 본격 첫 해외 진출, "헬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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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로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을 강타한 핀콘이 일본에 첫 발을 내디뎠다.</p> <p>핀콘은 8월 28일 '헬로히어로 for Kakao'를 일본에 출시했다. 이번 일본 출시는 현지 퍼블리셔인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과의 판권 계약을 통해 이루어졌다.</p> <p>'헬로히어로'는 스타 개발자 유충길 대표와 최고의 게임 개발 스태프가 만들어낸 첫 모바일 소셜 RPG이다. 케로닉 군단에 맞선 판타지 영웅들의 모험과 여정의 이야기 속에 20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영웅 캐릭터를 모아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이다.</p> <p>또한, 게임 중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른 게임 유저들과의 활발한 실시간 채팅과 더불어 '월드보스'라는 공통의 적 격파 등 게임의 소셜 기능을 강화한 점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콘텐츠다.</p> <p>'헬로히어로'는 국내 런칭 후 애플 앱스토어 1위와 구글 플레이마켓 3위(전세계 5위)을 기록하며 출시 5개월만인 지난 7월 100만 다운로드 돌파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모바일 소셜 RPG게임으로 뽑히며 국내 모바일 RPG게임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p> <p>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핀콘은 올해 '헬로히어로'의 세계 시장 진출을 결정하였다. 이번 일본 출시에 이어, 중국, 대만,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해외 출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충길 핀콘 대표는 ''헬로히어로'는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다. 이번 일본 출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헬로히어로'의 첫 해외 시장인 만큼 일본 현지화에 최선을 다했다. 일본 모바일 게임 유저들도 이제 '헬로히어로'를 통해 모바일에서 MMORPG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끼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p> <p>한편 '헬로히어로' 일본어 버전은 8월 28일 오후 3시부터 일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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