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대외 악재에도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며 "그러나 8월 들어 단기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하락 추세를 형성 중이고, 중장기 이동평균선도 하락 중이므로 아직은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전날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들 역시 저항대에 근접해 단기 상승 가능폭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또 중국 시장과 관련이 깊은 화학 철강금속 업종지수도 상단까지의 폭이 크지 않아 강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따라서 단기적으로 상승하더라도 추격 매수는 바람직하지 않고, 단기 저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고 매수하는 편이 낫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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