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뱃살관리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다. 고지방식, 불규칙적인 식습관뿐만 아니라 바르지 않은 자세 등으로 허리 둘레가 늘고 있는 것.
50대가 된 후 아무리 운동을 해도 쉽게 뱃살이 빠지지 않는 주부 김미숙 씨와 둘째 출산 후로 원피스 입는 것이 두려운 지현영 씨는 뱃살관리에 돌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들은 제이케이 성형외과에 내원해 운동 후에도 빼기 힘든 마지막 남은 1인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았다.
뱃살을 관리하는 다양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했는데도 쉽게 빠지지 않는 지방을 제거하고 싶다면 이들처럼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뱃살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 중 FDA, K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시술인 리포소닉에 대해 알아봤다.
Q. 직장맘들은 점심시간에도 날씬해 질 수 있나.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해 수술 없이 허리의 군살을 없애주므로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주로 찾는다. 대게 복부 및 옆구리 시술은 약 1시간이면 완료된다. 또한 시술 부위와 환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단 한번의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바쁜 직장인들이 찾는 시술이다.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비수술적 요법이며 특히 더 심각한 아랫배 등 부위별로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일대일 환자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Q. 짧은 시간에 끝나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임상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옷사이즈가 1인치(2.5cm)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으로 빼기 힘든 마지막 뱃살을 관리할 때 효과적이다.
또한 미용효과는 시술 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 환자에게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비침습성 시술로 다운타임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쉽게 복귀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짧은 시간 시술임에도 큰 효과를 보려면 환자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것.
Q. 지방흡입과 무엇이 다른가.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시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는 지방흡입과는 달리 리포소닉 시술은 독자적인 첨단 시술로 피부의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해준다.
모든 부위를 적절한 에너지로 치료하기 때문에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회복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관리 받는 시술이다. 평균적으로 1인치 정도가 감소하므로 시술 후 확실히 달라진 핏을 느낄 수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한수형 원장은 “리포소닉은 모든 부위에 적절한 에너지로 치료하는 시술이기 다. 따라서 시술 후 울퉁불퉁해 보일 염려가 없다”라며 “또한 시술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영화 ‘블루 스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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