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이날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 직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긴급 입장 발표문'을 발표했다.
진보당은 "청와대와 국정원이 희대의 조작극을 벌였다"면서 "총기준비 등 국정원의 주장은 그야말로 허위날조이자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 수사는 이 의원을 겨냥해 진보세력을 고립·말살시키는 정치 모략이자 민주시민을 두려움에 떨게 해 촛불을 꺼뜨리려는 공안탄압"이라며 "민주압살에 민주 수호로 맞서겠다"고 말했다.
진보당은 "당 조직을 비상체제 투쟁본부로 전환, 당력을 총동원해 촛불 시민들과 어깨를 걸고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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