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단은 지난 28일 오후 11시 19분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저지로 투신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단을 여자친구에게 인계한 뒤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김단은 지난해 4월에도 자신의 SNS에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 생각해 복 받아서 잘~살다 간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후 잠적해 6일 만에 모처에서 발견됐다.
당시 김단은 "(잠적은) 넥스트와 전혀 상관없으며 우울증 증세를 보이거나 경제적 타격이라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잠적은) 저의 다른 지극히 개인적인 일 때문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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