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 때문에 힘든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불만을드러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이 추성훈에게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는데 집이 도둑맞은 것처럼 더럽다고 하던데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짜 맞는 말이다.아내의 직업이 모델이니까 한번 밖에 나가려면 이 옷 저 옷 입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도둑이 온 것 같이 집이 엉망이 된다. 청소를 잘 해도 하루만 있으면 엉망이 돼 버린다"고ㄺ혔다.
MC 김구라가 "아내가 (그러한 습관을) 고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추성훈은 "못 고치는 것 같다. 너무 힘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女배우, 성상납 대가 '18억' 받아 한 짓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