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유리, 서인국이 지하철에 깜짝 등장했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도도한 셀러브리티의 모습과 함께 허당기 가득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유리가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각자의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연신 사진을 찍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과 사람들의 환대에 답하듯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김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등진 채 김유리를 보호하듯 감싸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양복을 입은 남성부터 젊은 여성들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은 촬영이 아닌 흡사 게릴라 데이트에서의 배우와 팬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리 서인국 지하철 데이트 같아요” “대박. 김유리 서인국 잘 어울려요” “보기만 해도 훈훈. 김유리 서인국 커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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