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30일 거래정지…개인채권자, 회사 파산신청

입력 2013-08-30 00:25  

STX의 주식 매매거래가 30일 하루 동안 정지된다. STX는 회사채 1억3260만원어치를 보유한 이모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TX의 파산을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STX는 “이씨가 계열사 감자 등으로 STX의 채무변제능력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파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파산신청 등 주요내용을 공시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한다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STX를 3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또 STX는 코스피200지수와 KRX조선업지수에서 제외된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