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성폭행 혐의' 차승원 아들 차노아 공판 연기

입력 2013-08-30 01:45   수정 2013-08-30 02:17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배우 차승원의 아들인 전 프로게이머 차노아가 공판에 참석했다.

차노아는 29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차노아는 공판이 끝난 후 대마초 사건과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변호인들과 함께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건을 담당한 성남지원 제1형사부(함석천 재판장)는 "다른 피고인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은데다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연기를 결정했다.

그는 그룹 DMTN의 최다니엘, 방송인 모블리 비앙카 등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4월부터 재판을 받아왔다.

한편 차노아는 이외에도 지난 1일 미성년자 A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 측은 "차노아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할아버지 소유 별장에 자신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