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혜은 매력 넘치는 셋째 누나, 역시 패셔니스타

입력 2013-08-30 06:00  


[김보희 기자] 배우 김혜은의 패션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황자몽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혜은의 패션스타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은의 스타일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또 옷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템 등을 접목시켜 톡톡 튀는 매력을 이끌어내 완성시켰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그때그때 패션에 걸맞게 매치 되는 패션아이템 또한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들고 등장하는 가방부터 극중에 등장하는 액세서리는 김혜은이 손수 만든 수공예 작품으로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 틈틈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김혜은의 스타일리스트는 “혜은 씨가 워낙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의상이나 액세사리 등을 고를 땐 항상 상의하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고 시청자들의 문의가 많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MBC ‘오로라공주’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공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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