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는 올해 2분기 영업적자가 20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재윤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부진은 지난 7월부터 이미 예견됐으며 실적 발표 이후 주가의 추세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미 예견된 최악의 상반기 실적발표로 주가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하반기에는 연결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적자폭 축소와 상반기 부진했던 반도체 부문이 성수기 효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네패스디스플레이 구조적 변화로 3분기 적자폭 축소에 이어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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