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판정을 받고 지난 2011년 9월 입대한 '우주스타' 김희철이 30일 소집해제 된다.입대 전부터 예능계의 아이콘이자 대세였단 그의 소집해제 소식에 벌써부터 출연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
특히 그가 입대 직전까지 MC를 맡았던 '라디오스타'에 복귀할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팀의 동료이자 아끼는 동생인 규현이 김희철을 대신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규현은 지난 7월 한 방송에서 "희철이 형은 의 상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밝히며 우려를 잠재운 바 있지만, 김구라가 복귀했던 경우처럼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편 김희철은 성동구청장의 '모범 공익생활' 표창을 받은 뒤 특별한 이벤트 없이 귀가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를 통해 팀에 복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