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2.60%와 32.42% 증가한 수치다.
캠시스측은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의 꾸준한 수주와 200만 화소 풀HD급 전면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에 출시한 자동차 블랙박스인 ‘블랙시스’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캠시스 관계자는 "작년까지 집중 투자했던 신공장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에는 고화소 카메라모듈 자동화를 강화해 생산성 및 수익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축 공장의 생산량이 5월부터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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