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CS와 삼정KPMG, 김앤장을 각각 재무자문사와 회계자문사, 법률자문사로 내정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외국계 IB와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보냈으며 지난 26일 CS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UBS 등 6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CS는 부산은행의 경남은행 인수자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NH농협금융지주는 KB금융지주와 함께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유력 후보로 꼽힌다. KB금융지주도 지난 23일 RFP를 보내 자문사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