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방송인 양은지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양은지는 29일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이호, 두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양은지의 두 딸은 엄마를 똑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으며, 양은지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MC 신현준은 양은지의 미모에 대해 "여전히 아이돌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2009년 12월 결혼했으며 이호는 지난 해 12월 입대해 국군체육부대 소송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양은지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은지 가족사진, 완전 단란한 네 식구네요", "양은지 가족사진, 엄마가 이렇게 어려보여도 되는 거야", "양은지 가족사진, 벌써 큰 애가 4살이라니, 격세지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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