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수혁 구하라 이번엔 강남서?…또 찍혔네

입력 2013-08-30 11:57   수정 2013-08-30 13:34


이수혁 구하라, 일본 이어 강남서 또…

열애설에 휩싸인 이수혁과 구하라가 일본에 이어 강남서 만남을 가졌다.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30일 이수혁과 구하라, 홍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세 사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청담동의 한 중식당에서 만난 모습이었다.

카메라에 포착된 이수혁과 구하라는 일본에서 허둥지둥 도망가던 모습과는 달리 마스크나 선글라스도 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얼굴을 당당히 드러내며 중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지난 7월 불거진 열애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오히려 이수혁은 구하라보다 홍종현과 더 다정해 보였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평소 친분이 있는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도 봤듯이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고 나온 것. 딱히 열애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도 이상할 정도로 친한 오빠 동셍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혁 구하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혁 진짜 편안해 보이더라", "이수혁 구하라 동생사이 맞나? 연인이여도 편할 수 있자나", "이수혁 구하라 잘어울리던데 뭐", "세 사람이 베프인가봐요", "홍종현이 일부러 낀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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