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2개였으며, 부산(87개) 인천(74개) 대구(44개) 대전(36개) 광주(36개) 울산(18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4개) 유통(148개) 정보통신(81개) 건설(52개) 무역(37개) 관광운송(31개) 기계(26개) 전기전자(24개)등의 순이었다. 항공기 및 우주선 보조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와이앤비테크(대표 이영식)은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화영글로벌(대표 김영재)는 자본금 9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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