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역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 만에…" 충격 고백

입력 2013-08-30 15:01   수정 2013-08-30 15:15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고백

개그맨 정형돈이 급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만에 5kg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정형돈은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식도염으로 인해 체중이 5kg 줄어든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다. 그 때 일주일만에 5kg이 빠졌다.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위암이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정형돈 역류성식도염까지…",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몸 좀 챙겨야겠다",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이젠 괜찮아졌겠지?", "정형돈 앞으로는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아픈 경험담은 내달 1일 오후 7시 35분 JTB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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