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경로는 이날 오후 3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90㎞ 부근 해상까지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31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거쳐 일본 열도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콩레이의 이동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와 일본은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앞바다에 풍랑특보를 발효하고 기상 정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이날 광주·전남본부를 방문해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인한 정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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