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34건 1만8360억원

입력 2013-08-30 15:5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2일부터 6일 동안 회사채 발행계획 규모가 총 34건(1만8360억)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주보다 건수는 38건 줄고 금액은 1865억원 늘었다.

주요 회사채로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LIG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LG유플러스 94-1 및 94-2회차(2000억원) 등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만6960억원(14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400억원(20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6900억원이며 차환자금은 1만146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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